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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첫 '아베 총리 규탄 촛불집회' 열려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8-09 14:04:58 조회수 0

대구에서 처음으로 일본 아베 총리를 규탄하는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대구 경북진보연대, 대구 시민단체연대회의,
6·15남측위 대구·경북본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대구 중구 2·28기념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강제 징용 배상에 결정에 반발해
경제 보복에 나선 아베 정권을 비판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자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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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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