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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포항본부 "철강산업 일 규제 영향 미미"

김기영 기자 입력 2019-08-07 11:51:25 조회수 1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화되더라도
포항지역 철강산업은 대일 수출입 비중이 낮아
영향을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포항지역 연간 철강제품 수출 총액 가운데
대일 비중은 10.3%, 10억 6천만달러,
포항에서 수입하는 일본 철강제품은
3억 달러에 불과합니다.

또 원료인 철광석과 무연탄 등은
호주나 러시아, 브라질에서 수입하고 있어
원료난도 없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고로 수리와 불순물 제거에 사용되는
고품위 석회석의 경우 95.2%가 일본에서
수입되는데, 포스코와 철강업계는
올해 필요량을 확보해 장기화만 되지 않으면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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