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에서 폭염 속에 밭일하던 80대 할머니가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40분쯤
김천시 대덕면의 한 대추밭에서 86살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119구급대가 출동했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경상북도는
A씨가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일을 하다가
온열 질환으로 사망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3일 청도에서도
텃밭에서 일하던 80대 할머니가
온열 질환으로 숨졌는데,
올해 들어 경북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어제 기준 10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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