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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유학 포럼 중복..통합 개최 필요

조동진 기자 입력 2019-07-26 17:13:35 조회수 1

◀ANC▶
유학을 콘텐츠로 하는 포럼을 안동시에서는
이미 개최하고 있고 영주시는 올해 개최할
계획입니다.

포럼 내용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 통합해서
시너지 효과를 높히고 상생하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안동시가 개최하고 있는 인문가치 포럼은
유학의 도덕적 가치를 오늘날 재조명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올해 6회째 열릴 예정입니다.

영주시도 오는 9월 제1회 세계 인성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고 착수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인성 포럼 역시 유학을 통해
현대사회 물질만능주의의 폐해를 치유하고
행복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양 포럼의 내용 역시
국내외 석학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특별강연 등이 세션별로 진행되고
관련 토론과 이벤트로 이어지며 비슷합니다.

안동과 영주시는 서원과 산사가
동시에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가 하면
유학적 콘텐츠가 다양하게 산재돼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를 경쟁적 관계보다
상생의 관계로 통합해 발굴해 간다면
시너지 효과는 극대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포럼을 통합 개최한다면
예산과 내용면에서 품격 있고 제대로 된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INT▶ 장욱현 영주시장
"유교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지방 특히 이웃하고
앞으로 충분히 같이 검토해볼 만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INT▶ 권영세 안동시장
"금년에 제1회째 세계 인성 포럼을 하니까 그
내용과 상황을,추이를 봐 가면서 함께 통합할
수 있는 것을 협력하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불과 30분 거리에 있는 안동과 영주시의
접근성을 고려한다면 포럼을 비롯한 공연,
교육 등 각종 행사도 공동 개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유학을 바탕으로 한 문화부문의 공동 개최는
지역의 브랜드 홍보와 관광객 유치까지
윈윈 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어
실질적인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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