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경남에서 뛰던
베테랑 공격수 박기동을 임대 영입했습니다.
2010년 J리그에서 데뷔한 박기동은
K리그 광주와 수원, 경남 등에서 활약하며
리그 통산 29득점, 26도움을 기록했고,
AFC챔피언스리그 12경기와
국가대표 출전 경험도 갖춘 선숩니다.
큰 키를 이용한 플레이와 양발을 고르게 쓰는
박기동의 영입으로 대구FC는
김진혁과 에드가의 공백을 대신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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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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