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대서'인 오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경주 35.4도, 의성 35.2도, 포항 35.1도 등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았고,
대구는 35도까지 올랐습니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이틀째 폭염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모레까지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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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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