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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빈 터, 꽃밭으로 활용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7-21 14:46:35 조회수 0

경북도청 신도시에 황량한 빈 터가 많아
경상북도가 고육지책으로 꽃밭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안동 도청 인근에
분양이 안 됐거나 분양이 됐더라도
당분간 건축 계획이 없는 땅 5곳,
약 5만제곱미터 터에 코스모스를 심기로
했습니다.

코스모스는 7월 말부터 피기 시작해
9월 말까지 개화합니다.

지난 봄 유채꽃을 심은 단지를 포함해
도청 주변 꽃밭이 6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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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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