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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영향권 벗어나, 내일 포항 첫 열대야 예상

윤태호 기자 입력 2019-07-21 14:52:27 조회수 0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경주 토함산에
246mm의 폭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울진군 온정면 229.5, 청도 194.5,
경주시 산내면 173.5, 포항시 죽장면 144.5,
대구 96.5, 구미 91.4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태풍이 물러가면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올라와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포항 25도, 대구 24도 등 22도에서 25도 분포로 일부 지역에 첫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도 대구 34도 등 31도에서
34도 분포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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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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