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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주에 '혁신 원자력 기술 연구원' 들어 선다

이규설 기자 입력 2019-07-17 18:10:54 조회수 1

◀ANC▶
경주시 감포읍 '에너지과학연구단지'에
상업용 소형원자로와 관련된 미래기술을
연구하는 '혁신 원자력 기술 연구원'이
들어섭니다.

연구 인력 5백명 이상이 머무를 것으로
예상돼 경제적 파급 효과도 기대됩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우리 기술로 만든 쇄빙선 '아라온'호가
얼음을 깨고 북극해를 달립니다.

2009년 취항한 '아라온'호는
'디젤엔진'으로 달리지만,
지난 94년 '러시아'가 만든 쇄빙선 '야말'은
'소형원자로'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소형원자로'는 쇄빙선에
강력한 출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주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관련 기술이 부족합니다.

미래 핵심 기술인 '소형원자로'
전문 연구 기관인 '혁신 원자력 기술 연구원'이
경주 감포 국제 에너지 과학연구단지에
들어섭니다.

◀INT▶박원석/원자력연구원장
"최근에 부상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해서 혁신적인 원자력 기술 개발을 위해서"

경북도와 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설립
협약을 맺고 첫걸음을 뗐는데,

우선 7210억원을 투입해
기본 연구시설 인프라와 정주시설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INT▶이철우/경북도지사
"(원자력과 관련해)연구 설계 운영 해체 처분 다섯가지가 다 전주기가 들어오기 때문에 경상북도가 원자력 도시라 할 수 있고.."

◀INT▶주낙영/경주시장
"상시연구 인력이 오백명에서 천 명 정도 , 고용유발효과가 7400명 정도여서 큰 경제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됩니다"

(스탠덥)이번 기술 연구원 유치는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됐습니다. 여러 지자체가 기술원 유치를 희망했기 때문입니다.

경주 감포 에너지과학연구단지에는
지난 4월 중수로 원전 해체기술원 유치가
확정된 바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두 기관을 유치한데 이어
'방사선융합기술원'을 감포 에너지과학연구단지에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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