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터미널 인근 공영주차장에
손님을 태우던 구미-대구공항 리무진버스가
어제부터 구미종합터미널에서
승차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앱으로도
버스 승차권을 예매하고 결제할 수 있습니다.
공항 리무진버스를 운행하는 운송업체는
적자 때문에 터미널 수수료를 못 낸다며
터미널 입점을 거부했는데,
지난해 이용객이 4만 5천명을 넘는 등
서비스 개선 요구가 많아
터미널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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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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