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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의 주인공이죠.
경북 여자컬링 '팀 킴'이,
1년여 만에 다시 태극마크에 도전합니다.
제2의 팀 킴으로 불리는
춘천시청, 또 경기도청 후배들과
치열한 3파전이 예상됩니다.
홍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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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두 일가의 갑질을 폭로한 뒤
한동안 대회 출전이 뜸했던 여자컬링 '팀 킴'이
다음 주 강릉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격합니다.
지난 2월 전국동계체전 준우승으로
부활을 예고한 팀 킴은, 이번 선발전에 대비해
부족한 훈련량을 채우는데 집중해 왔습니다.
주장 자리인 스킵은, 최근 출산한 '안경선배'
김은정 대신 '영미 동생' 김경애가 맡았습니다.
◀SYN▶임명섭 코치/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김은정 선수가 빠지긴 했지만 4명이서
다섯 달 정도 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모습을 잘 보여주면 좋은 결과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이번 대회는 현 국가대표팀인
춘천시청의 '팀 민지'와 지난 동계체전 우승팀 경기도청이 모두 참가하며
치열한 3파전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이번에 선발된 국가대표는
내년까지 모든 국제대회에 대표팀으로 나서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에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됩니다.
◀SYN▶임명섭 코치/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궁극적인 목표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또 한 번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고, 국가대표 선발전이
중요한 과정이고요."
앞서 끝난 남녀혼성 믹스더블 종목에선
경북체육회 소속 장혜지.성유진 조가
경기도 팀을 누르고 태극마크를 되찾는데
성공했습니다.
여자 팀까지 국가대표에 복귀할 경우
김경두 일가의 전횡으로 주춤했던 경북 컬링이
빠르게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YN▶임명섭 코치/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올 해는 저희들이 많이 준비를 했으니,
좋은 성적으로 저희 경북체육회, 또 경북을
빛낼 수 있는 선수들이 될 것이고, 열심히
할 테니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BC 뉴스 홍석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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