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수소가스 취급 업체를 방문해
안전점검을 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강원도 강릉테크노파크에서
수소탱크 폭발사고로 인명피해가 난 데
따른 것입니다.
소방안전본부는 달성군 가창면에 있는
대구텍을 비롯해 수소가스 취급 업체
4곳을 찾아 수소 설비를 확인하고,
폭발 사고에 대비해 주변 건축물 현황을
파악했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인명구조 등을 위한
공조체제가 중요하다는 점을 전달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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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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