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 50분쯤
대구 달서구 월성동 한 아파트 6층에서
가스레인지 주변에 살충제를 뿌리다 불이 붙어
51살 A 씨가 발등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가연성 물질이 포함된 살충제가
뿌려진 상태에서 가스레인지 점화 버튼이
눌리면서 화염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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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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