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대구고검장이 사의를 밝혔습니다.
김호철 고검장은 검찰 내부통신망에
"검찰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성원들이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는 글을 올려 사직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고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의
사법연수원 3년 선배로,
지난 17일 윤 후보자가 지명된 이후
세 번째로 사의를 밝힌 검사장급 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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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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