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가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낙동강과 금호강,
신천 일대 18개 보에 대한 안전점검을 합니다.
오는 28일까지 보 주변 지형과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수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조를 위한 진입로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대구에서 일어난
여름철 수난사고는 모두 93건으로,
7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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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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