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밤(17일) 발생한
대구 전기차 충전소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계량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전기차 충전소에서
불에 탄 계량기를 국과수에 맡기고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시가 운영하는 전기차 충전소 190여 곳에 대해
전력 계통 이상 유무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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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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