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에서 이틀째
물고기가 떼로 죽은 채 떠올라
대구시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신천 경대교와 칠성교 사이에서
물고기 천여 마리가 죽어있는 것을 운동하던
시민들이 발견해 관할 구청에 신고했습니다.
대구시는 그저께 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생활 오수가 신천으로 흘러들어 물고기들이
폐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