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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부산)카페투어는 부산에서

정은주 기자 입력 2019-06-11 10:38:10 조회수 1

◀ANC▶
부산의 개성만점 카페들이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요.

부산만의 매력있는 카페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겠다는 부산시 계획이 나왔습니다.

부산, 정은주 기자입니다.
◀END▶
◀VCR▶

전포카페거리에서 제법 떨어진
상가건물 2층의 한 카펩니다.

주인이 직접 만든 베이커리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이곳은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소문 나면서
해외관광객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됐습니다.

◀INT▶김주연 대표 / 카페 '오월생'
"(고객들이) 사진 찍을 만한 요소가 많은 곳을
찾다 보니까 저도 곳곳에 소품을 많이 배치해서
손님들이 사진찍을 만한 공간을 많이
만들어 놨어요"

1950년대 쌀창고를 개조한 중앙동의
한 카펩니다.

붉은 벽돌을 쌓아 올린 근대건축양식에
부산항이 훤히 내다 보이는 창밖 풍경이
인상적인 곳입니다.

창고건물답게 높은 층고를 가진 1,2층 모두
전시·공연 공간으로도 활용됩니다.

◀INT▶안성배 대표 / 카페 '노티스'
"공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 가치를 비롯
해서 독창적인 면이 있다고 생각햇고 아무리
많은 카페가 생겨도 절대 넘볼 수 없는 매력으
로서 손님들에게 어필이 될 (곳이라고 생각)"

두 카페 모두 부산시가 최근 선정한
카페 35선에 포함된 곳입니다.

부산시는 선정된 카페를 중심으로
테마별 투어코스 개발, 가이드북 제작 등
홍보 마케팅을 펼칠 계획입니다.

카페가 커피만 파는 곳이 아닌
인테리어와 전시, 공연, 건축문화까지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했기 때문입니다.

◀INT▶박상현 / 맛 칼럼니스트
"카페는 이렇게 스쳐지나가는 공간이 아니고 머
물고 기억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카페가 어떤
문화적인 상징성이 결합되면
도시가 가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관광자원이
(되는 겁니다.)"

일본 후쿠오카의 경우 카페 투어,
커피 페스티벌 등이 자리를 잡으면서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글로벌 관광트렌드로 급부상한 카페투어,

부산의 카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다가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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