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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종합자원봉사센터가 센터를 위탁 운영중인
영주시새마을회의 갑질과 봉사시간 위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영주시민단체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동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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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종합자원봉사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는
영주새마을회 고위간부의 봉사 시간입니다.
세 사람 모두 새마을회 간부가 되고 난 뒤의
5년간 봉사시간은 3천시간 전후로
간부가 되기전 보다 최고 140배나 늘었습니다.
자원봉사센터는 새마을회 간부의 봉사시간은
새마을회 스스로 기재해 센터에 제출한
셀프 봉사시간으로 위조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부풀리기는 각종 수상공모에 제출되면서
실적쌓기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봉사센터는 또 새마을회 일부 간부의
폭언과 폭행 등 갑질을 제기하면서
봉사센터 운영진의 재구성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재구성된 운영위원 역시
전체 16명 가운데 11명이 새마을회 출신 인사로
객관성을 상실했다며 다시 구성할것과
공익제보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요구했습니다.
◀INT▶전준홍 대표/영주시민연대
"새마을회가 자원봉사센터에서 손을 떼고
자원봉사자들이 이사를 맡고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지난 2003년부터 새마을회에 위탁 운영한
영주시는 올해까지 위탁 기간이 끝나면
독립법인으로 구성될 이사진을 새로 구성해
정상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학동 새마을봉사과장 -영주시-
"지금 자원봉사센터 법인이 작년에 구성됐습니다. 자원봉사센터 법인이 다음부터는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영주시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 말까지
새마을회에 운영을 위탁하면서
올해의 경우 3억 5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종합자원봉사센터가 말 그대로 자원봉사가
주인이 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영주시의 적극적인 조치가 요구됩니다.
mbc news 조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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