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액이
많이 늘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대구의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7.1%, 65.6% 늘었습니다.
광공업의 경우
전기장비와 기계장비, 의료 정밀과학,
종이 제품 등에서 생산이 많이 늘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철도와 도로 건설과 같은 공공부문과
신규주택과 재건축주택과 같은 민간부문에서
각각 139%와 93%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광공업 생산과 건설 수주액 역시
각각 3.4%, 42.8%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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