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포항국제불빛축제가 이번 주말 화려한 불꽃쇼를
선사합니다.
올해는 8월 폭염을 피해 시기를 앞당겼는데,
시승격 70주년에 맞춰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집니다.
축제 내용, 김기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END▶
동해안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리고
규모도 큰 포항국제불빛축제가
16번째 행사를 치르기 위해 준비가 한창입니다.
(CG)오는 금요일, 개막식과 불빛 퍼레이드,
주제공연이, 토요일에는 메인행사인
국제불꽃쇼가, 일요일에는 가수 이승환
페스티벌 등이 무대에 오릅니다.
퍼레이드에서부터 불꽃쇼, 퍼포먼스를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소재로
하나의 줄거리로 엮었습니다.
특히 경주 엑스포 문화 콘텐츠를 소화하고 있는
정동극장의 무용수 23명이 함께 하는
퍼레이드는 볼거리로 꼽힙니다.
◀INT▶신재민 축제운영팀장/포항문화재단
"저희가 이번 축제의 스토리라인을 구성하면서 포항의 대표적인 일월사상을 담은 연오랑
세오녀 설화를 바탕으로 해서 축제 프로그램을
컨템퍼러리하게, 현대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축제의 클라이막스는
토요일 밤 9시, 포스코와 함께하는 국제불꽃쇼.
캐나다와 일본, 한국의 연화팀이
포항제철소 경관 조명을 배경삼고,
대형 음향시설을 설치해 입체적인
뮤직불꽃쇼를 선사합니다.
올해는 좌석을 만 석으로 늘리고
3천석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합니다.
포항시는 부가 가치를 높여
관광 자원화 할 수 있도록
축제를 발전시킬 방침입니다.
◀INT▶이강덕 /포항시장
"시승격 70주년에 맞춰서 가장 대규모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포항의 대표 축제인 국제불빛축제에 많은 국민들께서 오셔서.."
[S/U]불꽃 발사구역이 형산강 너머에서
국내 최대인 1km로, 어느 때보다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5일간 열리던 축제가 사흘로 축소되면서
프로그램이 더욱 알차게 구성됐다고
포항시는 홍보했습니다.
MBC뉴스 김기영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