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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의 해외연수 사태 이후
기초의회를 중심으로 해외연수와 관련된
규정을 속속 강화하고 있는데요.
경북교육청도 선제적으로 공무 국외여행 규정을
대폭 손질해 다음 달부터 시행합니다.
엄지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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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에 이어 이번에는 교육청이
해외연수 규정을 손질하고 강화합니다.
(CG)경북교육청 마련한 교육공무원들의
공무국외출장 규정 개정안입니다.
먼저, 심사위원회 정수를 내부위원 7명에서
외부 전문위원 2명을 추가한 9명으로 늘려
기존의 '셀프심사'에 변화를 줬습니다.
교육청의 감독을 받거나 보조금을 지원받는
외부기관이 경비를 부담하는 출장,
물품구매 등 계약과 관련된 출장은
대부분 금지되는 규정도 신설됐습니다.
청탁성이 의심될 수 있다는 겁니다.(끝)
다만, 해외 수학여행 등 학교 인솔교사에 대한
불필요한 위원회 심사는 없애기로 했습니다.
◀INT▶정경희 행정국장/경북교육청
"해외 출장업무를 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국민의 공감을 얻고 신뢰를 회복하고자... "
지난 3년간 경북의 교육공무원 국외출장은
421건, 한해 평균 140건에 달하고,
수학여행 인솔과 교육부 출장 등을 제외하고
경북교육청 예산으로만 가는 경우는
10%에 불과합니다.
MBC뉴스 엄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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