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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문 대통령, 경주 옥산마을 찾아 모내기

이규설 기자 입력 2019-05-24 17:14:24 조회수 1

◀ANC▶
한여름 더위가 찾아온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경주 안강의 옥산 마을을 찾아
모내기를 했습니다.

농민들과 더불어 모내기를 한 뒤에는
새참도 함께 먹으며 덕담을 나눴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문재인 대통령 일행이
옥산서원 등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경주 안강읍 옥산마을에 도착하자,

마을 주민들이 모두 나와
대통령을 환영 합니다.

문 대통령은 모판 여러개를 이양기에 올린 뒤
농민의 도움을 받아 직접 이양기를 몰며
모내기를 했습니다.

◀INT▶
"쌀값도 오르고 지난 겨울동안 AI도 한 건도 발생 안 했잖아요 축산농가도 많이 좋아졌고"

특히 농사를 짓는 젊은 부부에게
한 해 소득 규모를 묻고
젊은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문화·교육 시설
지원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INT▶이정희/농민
"너무 영광스럽고 농촌을 더 살기좋게 해주신다고 말씀하셨어요"

모내기 뒤에는 주민들과 새참을 함께 했는데
부녀회에서 준비한 잔치국수와 편육 두부,
그리고 안강에서 빚은 더덕 막걸리가
상에 올랐습니다.

◀SYN▶
"우리 대통령 각하의 건강을 위하여"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옥산서원'에서 모시는 회제 이언적 선생의 덕행과 학문을 기리고
농민들에게 덕담을 전했습니다.

◀INT▶
"경북이 정말 선비의 고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곳에서 모내기 같이 동참하게 돼서 기쁘고요"

(스탠덥)문재인 대통령이 모내기철에 농촌을 찾은 것은 취임 이후 이번에 처음입니다.

모내기 현장에서는 최근 활용도가 높아지
고 있는 농업용 드론과 자율주행 이앙기 시연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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