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오는 일요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릴 홈경기에 더위를
피하기 위한 대책들을 마련했습니다.
대구FC는 인천과 맞대결로 펼쳐지는
일요일 경기는 상반기 마지막 경기로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만큼
태양을 피하기 힘든 일부 좌석 관람객에게
썬캡과 부채, 아이스크림 등을
선착순으로 재공합니다.
대구FC는 올시즌 새 홈구장 개장 이후
팬들의 요구를 적극 수용해 지금까지
좌석 번호 추가 부착, 관중 의료시설,
매점 시설 추가와 입장 안내 사인 등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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