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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규모의 뮤지컬 단일 축제로 성장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가
올해로 13회째를 맞아 다음달 개막합니다.
대구를 뮤지컬의 매력으로 뜨겁게 달굴
주요 작품들이 공개됐습니다.
이상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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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상영된 미국의 코미디 로맨틱 영화를 원작으로 한 영국 웨스트엔드의 뮤지컬
'웨딩싱어'가 올해 딤프의 첫 무대를
장식합니다.
신나는 복고풍 디스코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개막작 사상 유례없는
13회 공연이 이어집니다.
스페인의 유명 여배우 '마리아 칼데로나'의
일생을 담은 '라 칼데로나'는
디제잉과 힙합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색다른 특색을 더했습니다.
무대가 스크린화 된 독톡한 세트와
영상, 인형극 등 여러요소가 결합된
대만 뮤지컬 'One Fine Day'도 초청작 중에
눈길을 끕니다.
◀INT▶천 핑링(대만)/One Fine Day주연배우
"엄마와 딸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고요.
딤프는 국제적인 뮤지컬이고 국제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는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1964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후
지금까지 뮤지컬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붕위의 바이올린'을 포함해
올해는 고전명작과 흥행작, 힙합뮤지컬 등
다양한 매력를 가진
7개 나라 8편의 작품이 초청됐습니다.
◀INT▶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
"우리나라 뮤지컬이 전체적으로 좀 무겁고
어두운 작품들이 대세입니다.
딤프는 좀 밝고 재미있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으로 준비를 많이 했고"
딤프가 지원해 첫 선을 보이는
한국 창작뮤지컬과 투란도트 등 지방자치단체 뮤지컬 등 초청작 외 15편도
대구 국제 뮤지컬 축제를 빛내게 됩니다.
딤프 조직위는
올해부터 모바일 티켓시스템을 도입하는 한편,뮤지컬과 대구관광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축제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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