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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동해안 실물경제 '분야별 희비 엇갈려'

박상완 기자 입력 2019-05-16 16:52:11 조회수 1

◀ANC▶
경북동해안 지역의 실물경제는 분야별로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주와 울릉도는 숙박과 관광객수가
모두 증가하면서 활기를 띤 반면,
건설 투자나 부동산 부문의 위축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3월중 경북동해안 지역의 실물경제는
분야별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
포스코 조강생산량은 146만3천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했습니다.

반면 같은달 포항 철강공단의 전체 생산액은
전년동월대비 2.4% 감소한
1조 천860억 원에 그쳤습니다.

◀INT▶유태경/한국은행포항본부 기획조사팀
"철강산단은 계속해서 감소 추세로, 침체에
들어서서 나오지 못하는 느낌이 이어집니다."

서비스업은 경주와 울릉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뚜렷했습니다.

경주지역 보문관광단지 숙박객수는
전년동월대비 7.6% 증가했으며,
같은달 울릉도 입도관광객은
전년동월대비 43.2% 증가했습니다.

◀INT▶유태경/한국은행포항본부 기획조사팀
"경주 보문단지는 3월에 기온도 높았고 벚꽃이
예년보다 빨리 핀 영향으로 계속 관광객수가
증가하는 모습이고, 울릉도는 섬 일주도로
개통행사가 있었습니다."

수산물 생산량은 연체동물을 중심으로
전년동월대비 8.3% 증가하고
생산액은 15.6% 증가했습니다.

(CG)수출액은 10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5% 감소, 수입액은 8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중대형 유통업체 판매액은 소폭 감소하고
승용차등록대수 순증폭은 43.1% 증가했습니다.

아파트값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CG)아파트매매 가격은 포항과 경주지역이
각각 8.0%, 12.8%씩 떨어졌고
전세가격도 각각 7.9%, 13.9% 하락했습니다.

주택 매매건수는 812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6% 감소했지만,
감소폭은 3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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