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달은 복지재단 비리에도
대구 북구의회가 해외 연수를 가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의회 운영위원회가 의원들에게
식사까지 제공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의회 고인경 운영위원장은
오늘 스위스 등지로 해외 연수를 떠나는
의원들을 격려하며 업무추진비로
점심을 제공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해외 연수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운영위원장으로서 격려를 한 것 뿐이라며
생각이 짧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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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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