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환경신문고로 들어오는 신고가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시군과 도청 전화, 인터넷 등
환경신문고를 통해 들어온 환경오염 신고는
7천 900여 건으로 전년도보다 32% 늘었습니다.
대기오염 신고가 3천여 건으로 38%였고,
쓰레기 투기 같은 폐기물 관련이 26%,
수질오염 6%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북도는 천 100여 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개선 명령이나 과태료 같은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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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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