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를 상대로 한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에서 9대 2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삼성은 선발 저스틴 헤일리가
8회 원아웃까지 9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호투를 펼쳤고, 타선에서는 박한이의
결승타와 3안타 경기를 펼친 김헌곤의
집중력을 더해 9대 2로 롯데를 잡고
전날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클래식 씨리즈"로 맞대결을 이어가고 있는
두 팀은 내일 낮 2시 주말 3연전의 마지막
경기를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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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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