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A형간염 환자 지난해보다 늘어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5-10 17:23:08 조회수 0

올해 들어 경북지역 A형간염 환자는 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배 이상 늘었습니다.

환자의 66%는 20대에서 40대 젊은 층입니다.

어린이는 증상이 없거나 약하게 앓지만
성인은 70% 이상이 심한 피로감과 복통 같은
증상이 있고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는 손이나 물건에 의해
퍼지기 때문에 위생관리가 중요하고,
예방 접종으로 일부 예방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