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북지역 전업농 비율은 63%로
전북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농가 평균 농업소득은 천 700여만 원으로
9개 도 가운데 1위였지만
겸업 소득과 임대수익, 보조금 등을
모두 합한 경북 농가의 종합 소득은
4천 900여만 원으로 9개 도 가운데
5위에 그쳤습니다.
농가의 종합소득이 가장 많은 곳은
제주도로 4천 860만 원,
다음은 경기도 4천 850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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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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