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나른한 5월 교통사고 급증, 사망자도 집중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5-01 10:03:33 조회수 0

봄철인 3월과 5월에 교통사고가 잦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만 3천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월별로는 2월에 증가해 5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는
부상 만 9천여 명, 사망 100여 명이었는데
사망자도 5월에 집중됐습니다.

경찰은 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을
최대한 투입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