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인 3월과 5월에 교통사고가 잦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만 3천여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월별로는 2월에 증가해 5월에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고 피해는
부상 만 9천여 명, 사망 100여 명이었는데
사망자도 5월에 집중됐습니다.
경찰은 봄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을
최대한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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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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