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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은 지진 위험은 높다고 인식하는
반면 대비는 미흡한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포항과 경주 지진이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활성단층 지도 작성의 필요성 등이
제기된 가운데 지진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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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잇따르는 지진 이후 상식이 됐습니다
실제로 지난 1999년 이후 한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 지진은
연평균 70회나 됩니다
c.g)한 조사기관이 지난해
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87%가 지진 위험 수준이 높다고 응답했고
지진 대비 수준에 대해서는 '낮다'는 응답이 74.9%나 됐습니다
이에따라 지진 피해를 줄이는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특히 기상청은 조기 경보 시간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흥해 지진의 경우 20초가 걸렸습니다
◀INT▶ 우남철 지진전문분석관/기상청
"2019년 현재 7-25초 사이에 지진 조기 경부를 발령하고 있는데 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온 사이트 경보라든가 최신 경보 기술을 도입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신속한 감지 역량 확보와
내진 성능 향상, 그리고 구체화된 국민행동요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오금호 지진방재센터장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백화점에 있다든지 마트에 있다든지 각각의
시설별로 어떻게 행동해야 될지에 대해서
더 구체적으로 마련해서 주민들에게 알려주려고"
그러나 아직도 보완해야할 사항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활성단층 지도 작성,
이뤄지고 있지만 속도가 느립니다
포항과 경주에서만도 여러 새로운
단층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INT▶ 유인창/경북대교수
"(경주 포항은)지하 10km,20km 심부에서 지진이 일어났거든요.실질적으로 지하 심부 단층에 대한 조사가 지금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계의 전문가와 실무자들이 자주 만나
촘촘하게 마련한 대책과 실행이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피해를 줄이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mbc뉴스 김철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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