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만 대구 청소년을 대표하는
'제1대 청소년의회'가 오늘 개원했습니다.
청소년의회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지역 청소년 2천여 명이 투표로 뽑은
선출직 20명과 각 구·군 대표 8명 등
모두 42명의 청소년의원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정기·임시 회의를
열고, 청소년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대구시에 관련 정책과 법안을 제안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손은민 hand@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