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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밤 10시 7분쯤
경북 경주시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2동이 전소됐고,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밤새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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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 삼킵니다.
화마 속으로 뛰어든 소방관들은
연신 물을 뿌리고,
포크레인을 이용해 잿더미를 치웁니다.
어젯밤 10시 7분쯤
경북 경주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INT▶윤창식/경주소방서 예방총괄담당
"부지 내 공장 2개동이 있습니다.
공장은 전소 상태이고, 이 불로 인해 인접한
야산에 연소확대가 된 상태입니다."
화재 발생 30분만에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며,
인근 소방본부의 지원이 더해져
2시간만에 큰 불은 잡혔습니다.
(S/U)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17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습니다.
다행히 큰 바람이 없어
대형 산불로 확대되진 않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은 밤새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끝나는데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박상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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