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관광상품을 개발하려고 대구를 답사하는
해외 여행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27일 '소원풍등 날리기' 행사에
대만 여행사 초청 팸투어가 열리고,
다음달 4일 '컬러풀 페스티벌'에도
대만 여행상품 기획자들이 찾을 예정입니다.
러시아 언론사와 여행사 관계자들도
이달에 대구를 방문하는데,
최근 대구공항에 국제노선 취항이 많아지면서
외국 여행사의 대구 관광상품 개발 움직임이
함께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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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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