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40분 쯤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3헥타르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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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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