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대상으로 정부 차원의 설명회가 열립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등을
조사하는 사회적참사 특조위는
내일 대구 중앙도서관에서
대구·경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게
피해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법률 상담도 진행합니다.
대구·경북 가습기 살균제 피해 신청자는
535명으로 이 가운데 12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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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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