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운전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전국 상위 수준이지만
뒷좌석 안전벤트 착용률은 전국 하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 운전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94.6%로 전년보다 1.6% 포인트 올랐고
서울, 부산에 이어 3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동승차량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14.9%로 제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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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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