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수 기간 가이드 폭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예천군의회가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교육을 받습니다.
예천군의원 7명과 사무처 직원 등 15명은
다음 달 1일 인권의 역사와 개념, 혐오와 차별 등 3가지 주제로 교육을 신청했습니다.
대구인권사무소는 지난 1월부터
대구·경북 기초,광역의회를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최근까지 수성구의회, 경산시의회 2곳이
교육을 받아 참여율이 낮았지만
예천,청도군, 대구 동구·서구의회 등 5곳이
추가로 신청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