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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로 춘분인 오늘 포근한 날씨에
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했습니다.
내일은 꽃샘추위가 예보돼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김령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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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시간이 같아진다는
봄의 네 번째 절기 춘분입니다.
한껏 포근해진 기온과 계절에 맞게
이제 주변에는 봄꽃이
아름다움을 뽐내기 시작했는데요.
봄 햇살을 머금은 벚나무에 맺힌 꽃봉오리도
하나둘씩 터지면서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일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밤 한 차례 봄비가 내린 뒤에는
미세먼지도 사라져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야외를 찾은 시민들은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INT▶김미정 박유진/ 대구 수성구
"어제 비도 오고 미세먼지도 없고, 신천에 수양버들도 너무 예뻐서 나왔습니다. 미세먼지가 없어져서 깨끗한 공기 맞으러 나왔습니다. 연둣빛이 너무 예쁘네요. 개나리도 너무 예쁘게 폈고요."
S/U] "신천에는 개나리가 활짝 폈습니다. 벽면
한가득이 자연이 만들어준 포토존이 됐는데요. 오늘 우리 지역은 하늘도 대체로 맑고 공기도 깨끗해서 바깥 활동하기 무난한 하루를 보였습니다. 다만, 점점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은 우리 몸을 다시 움츠러들게 하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하지만 대구의 아침 기온이 4도에 그치는 등
오늘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내려가며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도 7도에서 14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는데다 바람도 평소보다 강해 체감되는 기온은
더욱 낮겠습니다.
오락가락한 기온 변화와 갑작스러운 추위에
건강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캐스터 김령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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