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중국 등지에서 유행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육가공품 등을
통해 퍼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해외에서 들어온 육가공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됐다며
양돈 농가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는
중국, 베트남 등지의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했습니다.
이 나라를 여행한 사람도 당분간 양돈 농가를
방문하지 말 것도 당부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치사율이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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