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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3-18 11:28:30 조회수 0

야외활동이 늘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
SFTS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에서는
SFTS 환자 38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SFTS의 주요 증상은고열과 구토, 설사 등으로
매개 곤충인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야외활동 후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있거나
진드기에 물린 상처를 발견하면
바로 의료진의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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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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