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미용 관련 기업들이
올해 들어 처음 참가한 해외 전시회에서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했습니다
대구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지역 뷰티 관련 기업 6곳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국제미용박람회에 참가해
35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했습니다.
천연 아토피 크림과 한방샴푸를 선보인 업체는 광저우 현지 화장품 제조업체로부터
천 달러어치의 샘플 주문을 받았습니다.
지역 뷰티 기업 27곳은 지난해
동남아 시장에서 3천 2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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