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지역 딛고 세계로..생일 맞은 엄마까투리

최보규 기자 입력 2019-03-13 16:22:56 조회수 1

◀ANC▶
안동에서 탄생한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가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제는 세계적인 콘텐츠라고도
부를 수 있을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안동시는 그 뒤를 이을
차세대 지역 콘텐츠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보규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사랑하는 까투리 생일 축하합니다"

목청 높여 노래를 부르고,
계속 바라보아도 얼굴 가득 차오른 미소는
사라질 줄 모릅니다.

개성 강한 꿩병아리 4남매와 엄마 꿩의
숲속 생활을 그린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

극장에 상영된 2011년 이후,
올해로 아홉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안동시청에서 열린 생일잔치에는
어린이 400여 명이 찾아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SYN▶"엄마까투리 생일 축하해"

안동 출신의 아동문학가 고 권정생 선생의
원작을 소재로 한 엄마까투리.

자연과 인간의 공존, 가족애 등
인문학적 가치를 담은 엄마까투리는
지역 콘텐츠로서는 보기 힘든
성공 행진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2년간 13억 원의 총수익을 거두고,
뮤지컬 공연은 연이어 매진되는 등
지역 기반 콘텐츠의 선사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안동시는 엄마까투리의 뒤를 이을
차세대 지역 콘텐츠를 개발 중입니다.

◀INT▶권영세 안동시장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킬러콘텐츠 개발에 노력하겠습니다. 하회탈을 주제로 한 하회마을 이야기.. (현재)서울에 있는 제작사하고 협의 중입니다"

놀이·교육공간으로 구성된 2층 규모의
엄마까투리 상상놀이터도 141억 원을 들여
안동문화관광단지 주변에 조성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보규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