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전국을 완주하는 횃불이
오늘 대구에 도착했습니다.
'독립의 횃불'은 지난 1일 서울에서 출발해
오늘 대구에 도착하고, 내일은 안동으로 출발해
전국 만세운동 지역을 돈 뒤 다음 달 11일
서울의 임정기념식장으로 돌아갑니다.
대구시는 1919년 3월 8일
대구에서 첫 만세운동을 한 날을 기념해
안중근 의사의 투쟁을 다룬
뮤지컬 영웅과 대구 3.8만세운동을 주제로 한
연극 '100년의 외침'을 공연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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