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첫 축구전용구장, DGB대구은행 파크의
개장 경기가 내일 오후 2시 열립니다.
만 2천석 규모로 지어진 DGB 대구은행 파크는
국내에서 최적의 관람 시야각을 갖춘 가운데
대구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대구 홈 개막전을 통해
최초로 팬들에게 공개됩니다.
대구FC는 테이블 석과 중앙좌석 등 대부분의
구역이 매진됐다며 내일 경기에
많은 관중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대구FC의 새 전용구장
개장 경기를 내일 낮 1시 40분부터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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