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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 발생 후 대응 과정과
개선점 등을 상세하게 기록한
'지진 백서'가 발간됐습니다.
앞으로 다른 곳에서 지진이 발생 하더라도
'가이드 라인'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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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무너지고..
포항 지진은 공포 그 자체였고
복구 과정은 힘겨웠지만,
지역이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포항시가 발간한 백서
'11.15 지진 그간의 기록' 입니다.
무엇보다 시간대별 대처와 피해 복구 상황을
'타임라인'에 기록하고 사진과 도표 등의
자료를 더해 포항 지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진대응 과정과 개선점을 상세히 기록해
추가 지진 발생시 '가이드라인'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INT▶ 허성두 국장/포항시 지진대책국
"지진이 일어난 뒤 복구 수습 과정까지 모든 상황을 적나라하게 표현했지만 거기에 또 잘못된 저희들이 대처하지 못한 부분도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백서는 지열발전소와 CO2 저장소
땅 밀림 현상과 액상화 현상
수능 시험의 연기를 지진의 주요 이슈로 꼽아
상세히 설명하고 있고,
C.G)필로티 건축물 규제를 포함한
내진율 향상과
신속 정확한 대국민 지진정보 제공,
지진 대응 역량 강화
이재민 복구 지원 체재 개선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INT▶최호연/포항 지진 이재민(지진 트라우마 환자)
"지진보다 더 무서운 것이 지진 트라우마 인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정부나 포항시가 좀 더 심도있게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행안부에서 지난해 먼저 지진백서를
발간했지만 포항시는 피해 현장의 상황을
더 상세하게 기록해 알려야 한다고 판단해
별도로 백서를 제작했습니다.
백서는 e-book 형태로도 제작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스탠덥)포항시는 지열발전과 지진과의 연관성에 관한 최종 연구결과가 나오면 부록 형태로 지진 백서에 내용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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