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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산업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에 전기화물차 공장이 들어섭니다.
중국과 국내 전기차 업체가 합작법인을 만들어
오는 2023년까지 6백억원을 투자하고
올해내로 2천대의 전기화물차를 생산해
보급합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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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 건포산업도로 인근에
조성중인 검단산업단지
93만여 제곱미터 규모인 이곳에
전기 화물자동차 공장이 조성됩니다.
투자 업체는 중국 젠캉자동차유한공사와
경남 함양에 본사를 둔
에디슨모터스입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두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고,두 업체는 합작법인을 만들어
오는 2023년까지 6백억원을 투자해
전기 화물차 공장을 만듭니다.
올해는 전기화물차 2천여대를 생산해
국내 택배 기업 등에 납품합니다.
◀INT▶강영권 에디슨모터스 회장
"1톤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고 이 사업이 확대되면 배터리 셀 제조 사업이라든지 다른 종류의 전기차들도 생산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하려고합니다"
경상북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주를 포함한 남부권을
미래형 자동차부품벨트 중심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INT▶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주를 중심으로 한 부품업체들이 이 자동차회사에 납품할 수 있기 때문에 부품회사들이 살아나고 우리 지역에서 완성 자동차를 만드는 계기가 되고.."
경주시는 전기차 공장 유치로
미래형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근본적으로 혁신시키는 기회를 보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INT▶주낙영 경주시장
"좋은 젊은이들이 우리 지역에서 좋은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가지 주거 지원이라든가 인프라를 구축한다든가 이런 복지 부분에 있어 간접적인 지원도 함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S/U)제조업의 60%이상이 자동차 부품업체인
경주에 이번 전기 자동차 공장 유치가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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