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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화재취약 건물 지원 시범사업

양관희 기자 입력 2019-02-25 11:18:45 조회수 0

국토교통부가 불이 나기 쉬운 건물에
보강 공사비용을 주는 시범사업을 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목욕탕과 고시원, 의료시설과
청소년수련원 등 다중이용업소 건축물 가운데
3층 이상으로 스프링클러 등이 설치되지 않은 건축물 가운데 사업 대상을 선정해
공사 비용 가운데 2천 600만 원을 지원합니다.

보강공사 범위는 외장재 교체와
스프링클러 설치, 외부피난계단 설치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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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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